[세월호 침몰] 배 접안하던 민간잠수부 1명 부상…심각하지는 않아
2014-04-20 06: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민간 잠수부 1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19일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오전 10시 5분쯤 해경의 소형 경비정이 대형 경비함에 접안하다 밧줄이 끊어져 민간 잠수부가 눈을 다쳤다고 전했다.
이 잠수부는 팽목항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