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뜬눈으로 밤 지새우는 실종자 가족들 2014-04-17 18:28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탑승객 475명중 290명의 실종자가 생긴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7일 새벽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는 탑승객들의 가족들이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관련기사 [AJU TV] 안산 올림픽기념관 합동분향소 현장, 끝이 없는 조문행렬 [세월호 침몰]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연기 “희생자 애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발생 후 30분' 골든타임에 우리는 무엇을 했나 중화권 뉴스 브리핑 [세월호 침몰] 금융권, 행사 접고 지원 손길 속속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