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 선봬

2014-04-15 11:29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15일 현금직접회로(IC)카드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현금IC카드는 결제계좌를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설정할 수 있다. 이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잔고를 하루만 예치해도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가능해진다.

미래에셋증권 기존 고객이라면 별도 계좌발급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본부장은 "현금IC카드는 소득공제율이 30%로 신용카드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참고하거나 영업점 혹은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