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감출 수 없는 '목주름' 치료 길 열렸다
2014-04-11 08:0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생산기업 이루다(ilooda)는 최근 목주름 치료 고주파 장비 '3Deep Technology 입체고주파'를 출시했다.
3Deep Technology 입체고주파는 단극 또는 1쌍의 단극을 사용했던 기존의 고주파 장비와 달리 3쌍의 단극을 사용한다. 시술 시 불편했던 통증과 시술 시간, 시술 후 회복기간, 부작용 등을 해결했다.
3쌍의 단극은 피부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통증과 출혈 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에너지를 조사하기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시술 통증이 적고 멍이나 시술흔적, 화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게 이루다 측의 설명이다.
이루다 김용한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3Deep Technology 입체고주파는 '넥프팅'이라는 별칭으로 통한다. 신체부위에서 치료의 어려움을 가졌던 목을 통증의 부담 없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목주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큰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