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소년 진로 지원 '상상팡팡' 올해도 계속

2014-04-10 15:46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강동구는 올해도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상팡팡'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2014년 새로 시작하는 '상상팡팡'은 직업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진로별자리(10개 직업체험)ㆍ상상진로동아리 신설ㆍ진로강점진단ㆍ진로직업체험박람회ㆍ학부모들을 위한 진로힐링특강 등이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기관 및 기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