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의 남자' 인교진 알고 보니…고교 3년 장학생 '엄친아'
2014-04-07 10:50
인교진은 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장학금을 받아 학비를 면제받는 등 엄친아의 면모를 갖췄다.
지난해 2월 27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인교진의 엄친아 이력과 함께 집안이 공개됐다. 당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 매출 수백억 원을 올리는 업계 점유율 1위의 합성수지 제조업체 CEO로 소개됐다.
앞서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이현과 인교진의 양측 소속사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두 사람이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당사자들도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201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