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와 호흡 맞춘 '데릭 허프' 관심 집중

2014-04-06 10:20

[메이크 유어 무브, 데릭 허프/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화제인 가운데 상대 역 데릭 허프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될 '메이크 유어 무브'는 도니(데릭허프)와 아야(보아 분)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스 영화다. 

보아는 극 중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 '코부'의 리더를 맡아 연기한다. 

데릭 허프는 앞서 미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래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회 우승을 한 댄스 챔피언이며 현재 영화배우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메이크 유어 무브','스텝 업' 제작진이 연출했다며? 믿고 봐야지",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와 데릭 허프 커플 연기 기대돼", "4월 달 볼만한 영화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