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윤혜경 합류…김지영 여동생 맡는다
2014-03-31 09:0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윤혜경이 '모두 다 김치'에 전격 합류한다.
윤혜경은 '내손을 잡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지영의 여동생 유지은 역에 낙점됐다.
윤혜경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다섯손가락'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의 파도를 넘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거는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