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월화·수목드라마 다 잡았다…'밀회'·'쓰리데이즈' 출연
2014-03-28 14:3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혁권이 월화극과 수목극을 모두 사로잡았다.
박혁권은 JTBC 월화드라마 '밀회'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넘나들며 두 얼굴의 페르소나로 주목받고 있다.
'밀회'에서 진지한 매력속에서 아내에게는 철부지 남편을 연기중인 박혁권은 최근 특별출연한 '쓰리데이즈'에서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구자광검사로 등장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박혁권은 어느 때보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며 힘든 줄 모르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