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열애설' 조수향 누구? #학교2015악역 #데뷔6년차 #91년생배우
2019-03-30 00:00
배우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조수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1년생인 조수향은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을 통해 데뷔했다. 얼굴을 알린 것은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주연의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주인공인 이은비를 괴롭히는 악역 강소영 역으로 완벽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 밖에 조수향은 영화 '눈길' '검은 사제들' '누구의 아이가 울고 있나' '아무 일도 없었다' '소공녀' '소녀의 세계' 등과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세 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등에 출연한 데뷔 6년 차 배우다.
한편, 일간스포츠는 20살 차이인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