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네트웍스, 모바일 세대 위한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 발표
2014-03-25 10: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루바네트웍스코리아는 기업 IT 부서가 #GenMobile(모바일세대)의 향상된 업무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모든 무선 업무 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키텍처인 “아루바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이하 MDN; Mobility-Defined Networks)”을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루바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5가지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모빌리티 네트웍스의 가시화, 성능 최적화, 보안 자동화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직원들의 높은 네트워크 수요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아루바 MDN은 기업 네트워크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변환, 모든 무선 컨트롤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된 인텔리전스는 무선 상태의 보안 동작과 최적화된 변화에 적응하도록 자동화 솔루션 인프라를 제공한다.
무선 업무 환경을 위한 아루바 MDN이 제공하는 5가지 주요 서비스 △차세대 모빌리티 방화벽(Firewall) △대화형 통합 커뮤니케이션 (UC) 대시보드 △클리어패스 익스체인지(ClearPass Exchange)와 기술 파트너 △아루바 자동 접속(Auto Sign-On) △DLNA와 UPnP를 위한 에어그룹(AirGroup) 등이다.
키어티 멜코트(Keerti Melkote) 아루바 네트웍스 CTO는 “아루바 MDN은 IT 부서가 자동화된 보안 조치와 성능의 성능 증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한 모빌리티 원동력 등에 인텔리전스 및 셀프 최적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며 "그 결과, 규모가 축소된 네트워크와 고정된 유선 인프라의 자본 비용이 절감되며, 이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