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추락… 3% 기록 아쉬워

2014-03-25 09:40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태양은 가득히'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자아낸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3.5%)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정세로(윤계상)가 복수의 대가로 잃어버린 박강재(조진웅)와 한영원(한지혜)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4.4%의 시청률을, SBS '신의 선물-14일'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