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 21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약개발ㆍ기술제휴 등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이익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 2013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였으며, 이사 선임 건과 관련해 정연진, 윤웅섭 대표이사도 재선임했다. 전구석ㆍ김중효ㆍ김각영ㆍ박철원 이사도 선임했다.
그밖에 이사 보수한도액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안건을 의결하는 등 4건의 안건도 모두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