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종합우승 후 안현수와 인증샷 "두 명의 챔피언"
2014-03-17 14:5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심석희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안현수와 인증샷을 찍었다.
17일(한국시간)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명의 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깔끔한 블랙 패션을 한 안현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이 서 있는 심석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