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겨울여왕' 김연아ㆍ이상화 등 팬 만남 주선
2014-03-07 11:00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3월 한 달간 빙상영웅들과 함께 하는 '삼성 스마트 에어컨 팬 페스타(Fan festa)'를 개최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팬 페스타'는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 스피드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 등 지난 한 달간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선수들을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3월 9일 삼성 디지털 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개최하는 김연아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분당 서현점, 부산 본점, 동 광주점, 서울 강서 본점 매장에서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트), 심석희, 박승희(쇼트 트랙), 원윤종, 전정린(봅슬레이) 선수의 팬 사인회가 3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회오리바람을 더 멀리 보내는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한 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판매 기간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2종 구매시 삼성 프리미엄 청소기 '모션싱크' 또는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를 증정하는 등 구매제품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