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 이제 모바일에서 즐긴다 "접속만 해도 아이템이 팡팡"

2014-03-12 20:39

아크스피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아크스피어가 프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3년에 걸친 제작기간 끝에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프리오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해 개발력의 정수를 담은 정통 모바일 MMORPG로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아크스피어가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출시와 함께 프리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크스피어는 16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에 아크스피어에 접속만 해도 골드와 물약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친구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할 경우 최대 1000만 골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에게는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크스피어 프리오픈 이벤트 진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크스피어 기대된다" "아크스피어, 나도 이벤트 참여해야겠다" "아크스피어, 접속만해도 아이템이 쏟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