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관광도시는 집시 많은 프랑스 '파리'…한국은?
2014-03-12 11:1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 1위 관광도시에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
최근 파리관광위원회가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지난해 동안 3230만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년간 전 세계에서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많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는 파리 디즈니랜드였으며 이어 베르사유 궁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