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멘붕 "금연여행? 가장 중요한 건 식후땡"
2014-03-10 09: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박2일' 김주혁이 멘붕이 됐다.
9일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3'에서는 전남 신안 증도로 금연 여행을 떠났다.
금연 여행 소식을 들은 김주혁은 "그렇게 하면 처음으로 정말 장시간 금연하는 거다. 최장시간 금연이 국제선 비행기 탈 때 정도"라며 공황상태에 빠졌다.
한편, 이날 금연여행에는 특별 게스트로 홍경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