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3일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의 10번째 시리즈로 도쿄 편을 발간했다.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발간한 Story M 도쿄 편은 약 10여년의 리포터, 기자 생활을 한 저자 이은희씨가 참여했다.

일본의 대표 도시인 도쿄 편은 도쿄 시내 및 시외의 관광정보들이 담겼다.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Story M 도쿄 편은 여행 시 꼭 필요한 다양한 팁과 함께 도쿄의 여러 지역에 관한 정보를 자세하게 담고 있어 도쿄로 떠나는 개별 여행객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관한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대표 여행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개별 여행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에서 발간하는 가이드북 시리즈인 Story M은 2010년 상하이편을 시작으로 사이판, 푸껫, 발리, 도쿄, 타이완, 오사카, 산둥반도 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다양한 지역에 대해 소개해왔다.

더불어 도쿄 편 다음으로는 2011년에 초판됐던 푸껫 편이 2014년 버전으로 증편 및 개편돼 발간될 예정이다 (02)2049-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