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선미 눈물 흘리며 "매일 2등만 했는데…"
2014-03-03 07: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가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의 '보름달'은 비투비 '뛰뛰빵빵', 소유X정기고의 '썸'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신곡 '보름달'로 1위 후보에 오른 선미는 최종 점수 합산 결과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1위에 호명되자 선미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