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아세안포럼' 출범… 의회 차원 협력방안 논의
2014-02-25 17:29
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여야 의원 40여명을 포함해 재계와 학계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국회 한·아세안포럼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아세안과의 협력관계 강화 및 국익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포럼은 한·아세안 간 경제협력과 기후변화, 재난구호, 지속가능 발전과 식량 및 에너지 안보분야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의회 외교도 강화할 계획이다.
포럼의 회장을 맡은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아세안은 우리나라 제2위 교역상대이자 투자대상 1위로 이미 핵심 경제파트너로 부상했다”며 “상호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의 중요성이 커져 이번에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총회엔 강창희 국회의장과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정해문 한ㆍ아세안 사무총장 등 국내 관련 주요 인사와 10개국 대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포럼은 한·아세안 간 경제협력과 기후변화, 재난구호, 지속가능 발전과 식량 및 에너지 안보분야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의회 외교도 강화할 계획이다.
포럼의 회장을 맡은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아세안은 우리나라 제2위 교역상대이자 투자대상 1위로 이미 핵심 경제파트너로 부상했다”며 “상호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의 중요성이 커져 이번에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총회엔 강창희 국회의장과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정해문 한ㆍ아세안 사무총장 등 국내 관련 주요 인사와 10개국 대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