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이지아 칭찬 "나 젊었을 때보다 나아…신비로워"

2014-02-18 12:30

허진 이지아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허진이 후배 이지아에 대해 칭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제작진은 허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대기실에서 이지아를 만난 허진은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지아는 "선배님을 항상 대기실에서 뵙는데 정말 잘해주신다. 간식도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본인 젊었을 때의 미모와 비교해봤을 때 누가 더 예쁘냐"고 묻자 허진은 "이지아가 훨씬 낫다. 신비로운 느낌"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