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돈업계 돼지고기 16.5톤 기부

2014-02-11 16:08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서울경기양돈농협,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11일 경기도 북부청사를 찾아 도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고기 16.5톤을 기부했다. 돼지고기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불우이웃 6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사진 가운데)와 박호군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