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블레스’ 게임 해외유저 관심 폭발, 얼마나 수준이 높길래?
2014-02-06 17:59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블레스’ 150여명 참여해 직관적 스토리 장점…해외 선구매 성사될 정도로 관심 높아
Q. 게임 '블레스'가 공개돼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 오늘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블레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는데요.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게임입니다.
특히 개발진으로 150여 명이 참여해서 블레스의 그 수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가 탄탄한 스토리로 다져져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중국, 대만에 선 수출이 성사돼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스’는 국산 MMORPG의 단점인 무의미한 반복 퀘스트를 최대한 배제하고 또 텍스트를 읽지 않고 화면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스토리가 장점입니다.
Q. ‘블레스’가 1차 시범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요?
-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으로 잡혀져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유저들은 한 번 신청해보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