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정문홍 대표 "로드FC 이승윤ㆍ윤형빈 말고 탤런트 2명 더 데뷔"
2014-02-05 08:02
오는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왼쪽)과 프로파이터 남의철 [사진=이형석 기자]
정문홍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 GYM에서 열린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정문홍 대표는 "개그맨 이승윤과 윤형빈에 이어 앞으로 탤런트 두 분이 로드FC에 데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로드FC에서 데뷔한 1호 연예인 파이터는 개그맨 이승윤이다. 2010년 11월 열린 로드FC 대회에서 박종우와 맞붙어 패한 기록이 있다.
이승윤에 이어 연예인 2호 파이터인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일본인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