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포장업체서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2014-02-04 15:4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주 자동차부품 포장수출업체에서 불이 났다.
4일 오후 1시 4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자동차부품 포장수출업체 자재창고에서 불이나 수 억 원대의 재신 피해가 났다.
현재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불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