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추천 효도보험] 미래에셋생명 '시니어라이프 암보험'

2014-01-31 23:38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해 드릴 '효도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판매중인 '시니어라이프 암보험(갱신형)무배당 1311'은 고혈압·당뇨병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어르신 전용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 발병률이 높은 나이에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으로, 최초 가입시 가능한 나이는 61세부터 75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10년마다 갱신되는 갱신형 상품이고 고혈압,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는 어르신이라면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서 가입시 2% 할인이 되며, 자동이체를 신청했을 경우 1%의 할인이 추가돼 최고 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일반암, 성별특정암, 소액암에 대한 보장을 기본으로, 치료비가 많이 드는 7대 고액암(백혈병, 췌장암, 뇌암, 골수암, 식도암, 담낭암, 담도암)에 대한 추가 보장은 물론, 암사망에 대한 보장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