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롯데주류, 70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2014-01-23 17:01
국산 쌀 100%를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특히 백화수복은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명절 차례용 또는 설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라벨 글씨체를 동양적인 붓글씨체로 사용했고, 라벨과 병목 캡씰을 금색으로 꾸며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0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000원에서 1만원대까지 다양한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에 좋은 술"이라고 강조했다.
백화수복은 용량별로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는 백화수복 외에도 프리미엄 청주 '설화', 특선 순미주 '국향' 등 전통주와 위스키·와인 등 다양한 주류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청주 설화는 52% 도정한 쌀의 속살을 특수 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부터 발효·숙성·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이 제품은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에서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롯데주류에서 선보이는 위스키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스페셜 17년산·인터내셔널 3가지다. 가격은 3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 40여종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