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측 “결혼 전제 열애 중 맞다” 공식입장

2014-01-23 12:06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오지호(37)가 결혼을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지호가 세 살 연하의 일반인 은 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 만난 지 2년이 됐다”면서 “상견례 전인만큼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온 것은 아니다. 이번 기사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와 열애 중인 은 모씨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다.

오지호는 현재 강예원과 영화 ‘발칙한 그녀 VS 까칠한 그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