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서두원 인증샷 "현대판 '미녀와 야수'?"
2014-01-22 16: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로드걸 채보미가 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코리아 001'에서 행사에 참석한 서두원과 채보미는 친분을 과시하듯 인증샷을 찍고 있다.
'미녀와 야수'를 떠오르게 하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채보미는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XTM '주먹이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용기팀(서두원ㆍ이훈), 광기팀(육진수ㆍ뮤지), 독기팀(남의철ㆍ윤형빈) 등 3팀이 최종 팀 선발을 위해 1대1 서바이벌 배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근은 김뿌리를 상대로 13초 만에 TKO승을 거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