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상남자에서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 가구 광고도 접수
2014-01-20 15:3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공유가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나선다.
공유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용의자'에서 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액션 배우로 지평을 넓힌 가운데 공유가 최근 일룸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공개되는 일룸 광고에서 공유는 단연 돋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일룸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만큼 공유가 모델로 제격"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유의 일룸 광고는 지난 18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