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만 한다며?" 이범수, 아웃도어 광고 모델 발탁

2014-01-20 10:49

이범수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범수가 광고계 블루칩을 인증했다.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이범수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달 말 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해당 브랜드의 이재원 총괄 전무는 "올해부터 상품 전반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고급스러워진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범수는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총리와 나'는 물론 2014년 충무로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신의 한 수'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명실상부 대세남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