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회원『초대 展』

2014-01-20 08:0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미추홀도서관(관장 김종권)에서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회원「초대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 『 여성, 새벽을 깨우다 』 라는 제목의 인천 여성작가 초대전으로 오정숙 위원장 외 46명의 작가 작품 47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회 오프닝은 1월 22일(수) 오후 5시에 미추홀도서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여성성을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인천여성 미술비엔날레 소속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서 미추홀도서관이 수준 높은 문화소개의 장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