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다시 시작했다 '포도 이어 망고?'

2014-01-19 19:37

추사랑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망고 사랑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오키나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변비에 시달리고 있는 추사랑에게 아빠 추사랑은 "끄응 해봐"라며 추사랑의 배변을 도왔고, 결국 추사랑은 쾌변에 성공해 웃음을 되찾았다.

이어 호텔 조식 뷔페를 찾은 추사랑은 볼일을 본 후 허기가 졌는지 빵, 밥, 콘프레이크, 요구르트, 딸기 케이크 할 것 없이 먹어치우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망고를 더 가져다 달라며 추성훈에게 떼를 쓴 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망고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포도에 이어 망고인가?", "추사랑, 변비 탈출 축하해요", "추사랑, 정말 잘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