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차앤박화장품 '미세먼지 전용 키트' 출시

2014-01-17 15:20
외출 전·후 모두 관리해 주는 3종 아이템 구성

<사진=CNP차앤박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CNP차앤박화장품은 신제품 '미세먼지 전용 뷰티 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외출 전 피부를 보호하고, 귀가 후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줄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총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CNP차앤박화장품 관계자는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고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금속 등을 함유 하고 있어 노출될 경우 피부도 민감해지고 모공까지 막을 수 있다"며 "외출 시에는 안티 폴루션 기능의 제품을 이용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했다.

해당 제품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비크림인 'CNP B.B.B+ 포뮬라', 세정을 위한 'CNP 클렌징 퍼펙타', 'CNP 데일리 필링 폼'으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전용 뷰티 키트'는 CNP차앤박화장품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