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크레용팝으로 변신? 직렬 1기통춤 '웃음'
2014-01-17 11:2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이 '스트레스 해소 3단 콤보'를 선보였다.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착잡한 마음을 풀기 위해 1인 식당과 1인 노래방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이수경(이수경)이 김학문 변호사(심형탁)의 인신공격성 발언과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샤를 합시다'에서 회사를 나온 수경은 착잡한 심정을 달래기 위해 먼저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1인 식당을 방문해 일본식 라면을 안주 삼아 생맥주까지 마시며 우울함을 달랬다.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구대영(윤두준)과 함께 카페를 찾아 달달한 초콜릿을 먹는 등 '먹방 여신'답게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