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미스 좀비‘ 주연배우 “한국말 열심히 배워 한국영화 출연하고파”

2014-01-16 11:18



아주방송 박환일  = 이제껏 본 적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좀비를 창조한 영화 ‘미스 좀비’의 사부 감독과 주연배우 고마츠 아야카가 직접 밝히는 영화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화 ‘미스 좀비’는 행복하기만 했던 한 가정에 어느 날 갑자기 배달 된 매혹적인 하녀 좀비 ‘사라’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호러 드라마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좀비 영화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 상영되어 부산을 찾았던 사부 감독과 주연배우 고마츠 아야카는 먼저 한국 관객을 위해 준비한 한국어 인사말로 인사를 건내고 시종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사부 감독과 주연배우 고마츠 아야카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미스 좀비’는 16일 개봉해 색다른 좀비 영화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미스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