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하정우 친분 과시 "내가 문자ㆍ전화 자주했는데 요즘에는…"
2014-01-14 16: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성균이 하정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성균은 "내가 하정우에게 문자하고 자주 전화한다. 요즘은 서로 바빠서 자주 못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컬투가 "이제 하정우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하자 김성균은 "하정우가 굉장히 키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