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우편향’ 역사교과서 논란 후속대책 협의
2014-01-13 09:51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교육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해 대학정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대학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정은 역사교과서 국정전환 문제, 교육부 편수(編修·편집 및 수정)조직 구성, ‘우편향’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둘러싼 외압 논란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에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희정 의원이, 정부에서는 서남부 교육부 장관이 각각 참석한다.
당정은 이날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해 대학정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대학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정은 역사교과서 국정전환 문제, 교육부 편수(編修·편집 및 수정)조직 구성, ‘우편향’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둘러싼 외압 논란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에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희정 의원이, 정부에서는 서남부 교육부 장관이 각각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