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대기실 사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 역시 여배우"
2013-12-31 16:30
31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3 MBC 연기대상'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수지보다 예쁘다", "아역 배우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유정이 얼굴에서 송혜교와 이나영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