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유재석 '새해 해돋이 함께 보고싶은 스타' 남녀 1위 "역시나"
2013-12-25 16: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와 개그맨 유재석이 '새해 해돋이 함께 보고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최근 코카콜라사는 전국 1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조사할 결과 남자 연예인에는 유재석(31.4%), 여자 연예인에는 수지(23.0%)가 1위로 선정됐다.
유재석을 선택한 이유로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여행 내내 즐겁게 해줄 것 같다"고 밝혔으며, 수지는 "특유의 밝고 친근한 모습 때문에 새해 첫 날을 기분 좋게 맞을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