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출연 소감, "아쉬운 '응답하라 1994' 촬영이 끝났어요"
2013-12-17 18:31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아쉬운 응사 촬영이 끝났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착용했던 꽃무늬 머리핀까지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진이 출연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출연소감,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윤진이 출연소감, 빙그레 아내 역으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윤진이 출연소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