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런닝맨' 소감 "편집을 잘 해주셨네"
2013-12-15 21:47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자별’ 촬영 때문에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런닝맨’ 제작진 분들께서 편집을 엄청 잘 해 주셨나보네요. 촬영 당일 날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기하는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거나 역사 문제를 쉽게 맞히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