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3일부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2013-09-22 13:30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신증권이 23일부터 오늘 11월 15일까지 총상금 1200만원 규모의 ‘대신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해외선물투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시스템매매와 일반투자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가능하다. 대회 종료 후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은 200만원, 3등은 100만원의 상금을 주어진다.
대신증권은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해외선물 투자전략에 관한 일대일 전문투자상담은 물론 시스템전략 개발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시스템매매 리그는 대신증권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인 ‘사이보스 플러스’를 통해 거래해야 한다. 대회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글로벌파생상품부(02-769-3311, 3333)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