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떨치는 처방전, 과연 무엇?

2013-09-22 09:37
우울증과 피로 해소위한 휴식공간, 스파, 여행 등 힐링 선물 인기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할 시기다. 하지만 온 몸에 쌓인 피로감은 금방 회복되지 않는다. 추석 내 쌓인 아내들의 피로감을 어떻게 푸는 것이 좋을까. 인터파크투어는 센스 있는 남편들이 주목하면 좋은 '명절증후군 떨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센스 있는 남편들이라면… '체크인나우' 앱 설치부터

인터파크투어는 매일 오전 11시 당일 체크인 가능한 초특가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미리 예약할 필요없이 당일 예약하고 바로 체크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내를 위한 추석 힐링 선물을 미처 챙기지 못한 남편들이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당일 체크인 가능한 호텔을 최고 8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특가 호텔 예약을 노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체크인나우' 앱에서 예약할 경우 3% 모바일 추가 할인 쿠폰에, 상품가에 2% I-point 적립부터 모바일에서만 제공하는 추가 2,000p 적립 혜택까지 합치면 저렴하게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

◆명절증후군으로 온 몸이 쑤씬다면? 병원보다 이 곳 먼저

명절 기간 동안 장시간 가사 노동에 시달리다 보면 누구나 관절 부위의 통증이나 손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통을 호소하게 된다.

병원을 가자니 별 일 아닌 듯하고 쉬어도 몸이 개운하지 않을 때 숙련된 전문가의 지압은 병원 치료 못지 않는 효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작은 사치로 호텔 스파테라피를 선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파크투어는 '호텔스파&테라피'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터파크투어에만 있는 단독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에서는 ‘60분 트리트먼트+30분 원기회복’ 코스로 이루어진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인터파크투어 단독 특가인 15만8400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인스파’는 2인 기준 30% 할인 된 28만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리츠칼튼, 콘래드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 등 특급 호텔의 스파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된 혜택으로 예약 할 수 있다.

한편 10월 31일까지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조혜영 팀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럭셔리한 호텔에서 하루쯤 휴식을 취한다면 명절 스트레스로 우울했던 기분도, 찌뿌둥했던 관절도 금새 가뿐해질 것"이라며 "여성들은 영혼없는 물질적인 선물보다 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분위기에 더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조언했다. 1588-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