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 몽쉘 훔쳐 먹다 들킨 송중기… 하하 "면회가자"

2013-09-12 18:11
송중기 훈련소, 몽쉘 훔쳐 먹다 들킨 송중기… 하하 "면회가자"

송중기 훈련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송중기의 훈련소 일화가 전해지면서 하하의 반응이 화제다.

11일 송중기의 절친인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내용에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고 적혀있다.

이에 이광수는 "많이 힘든 거니?"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하하 또한 이광수의 트위터 글을 보고 “면회 가자. 몽쉘 들고”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