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출시
2013-08-21 20:1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버팔로가 범용직렬버스(USB)3.0 및 1기가바이트 D램(GB DRAM) 캐쉬 탑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송 속도를 실현 한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형HDD(모델명:HD-GDU3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최신의 USB 3.0의 전송송도의 HDD에 1GB의 고속 DRAM 캐쉬를 탑재해 데이터 속도를 향상시켰다.
가속화 프로그램 ‘터보 PCEX2’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USB3.0 규격 HDD에 비해 최대 2.3배 빠른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데이터 쓰기 속도는 초당 408.1MB 지원해 1000장 사진 파일을 약 3.5초에 복사 할 수 있어 최신의 SSD의 전송속도를 능가하는 뛰어난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절전모드를 채용해 일정시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함으로써 전력소비량도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