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맞춤형 골프클럽 제작업체인 MFS골프(www.mfsgolf.com)는 10월25일까지 동계 골프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션사이드의 애로우드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전라운드 감각과 코스 매니지먼트, 멘탈 레슨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MFS골프 용품 및 특별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앤디 정,박성호, 김상희 프로등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070)8786-6867

◆윌슨골프에서는 2013년형 클럽과 볼을 선보였다. ‘스태프 D-100’ 시리즈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로 돼있다. 초경량인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를 장착, 거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스태프 듀오’ 볼은 투피스 제품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적절한 스핀량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2)518-0781

◆석교상사(www.bsgolf.co.kr)는 ‘투어스테이지-X 커스텀 클럽 서비스’를 확대한다. 2006년 국내에 커스텀 클럽 시스템을 도입한 석교상사는 전국에 커스텀 클럽 전문 대리점수를 34개로 늘려 골퍼들이 커스텀 클럽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원스톱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9월부터는 온라인 피팅서비스도 한다. ☎(02)208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