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간식용 소시지 ‘피카츄의 포켓스틱’ 출시

2013-08-21 09:30

아주경제 전운 기자= 삼립식품이 간식용 소시지 ‘샤니 피카츄의 포켓스틱’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피카츄의 포켓스틱’은 깊은 바다에 사는 흰살 생선의 신선한 어육과 하이멜트 치즈가 어우러져 탱탱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을 위해 착색료, 합성보존료, 발색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당 중량과 소비자가격은 모두 28g에 500원이며, 35개 들이, 20개 들이, 3개 들이 3종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포켓몬스터 최고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를 포장 디자인에 활용하는 등 주고객인 어린이들의 기호를 적극 반영했다”며 “향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간식용 소시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