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티켓 1+1

2013-08-21 09:2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8번째 공연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상반기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 버스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삼성카드로 콘서트 예매 시 동반자 티켓 무료 혜택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들을 위해 서울 공연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에서도 삼성카드 셀렉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1월 1일 20시, 11월 2일 18시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3일 17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지역 콘서트의 경우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예매시 4매가 제공).

부산 지역 콘서트는 지난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